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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 동행묵상

이런 자들을 삼가라_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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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mkim 메일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날짜19-02-08

본문

[마가복음 12:35-44]
 
38. 예수께서 가르치실 때에 이르시되 긴 옷을 입고 다니는 것과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39. 회당의 높은 자리와 잔치의 윗자리를 원하는 서기관들을 삼가라
 
‘서기관’들은 율법주의자요 당시 지도 계층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자들로, 누구보다 성경을 잘 안다고 하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런 서기관들이 범하고 있는 잘못 몇 가지가 오늘 본문 안에서 발견됩니다. 
 
첫째, 성경을 왜곡하여 잘못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다윗의 혈통으로 오시는 분으로만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다윗의 자손’으로 오시는 그리스도는 높고 귀한 신분으로 오실 것이고, 정치적 경제적으로 부강한 국가를 건설하실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가 ‘다윗의 자손’인 것은 맞지만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입니다.  
 
둘째, 사람에게 인정받으려는 외식을 행하고 있습니다. 외형적인 형식과 의식을 중시 여깁니다. 사람들에게 인사 받고 높임 받고 싶어합니다. 겉으로 보이는 종교적 행위들은 경건하고 거룩해 보입니다. 
 
하지만, 과부의 가산을 삼키는 등, 이중적인 삶을 삽니다. 겉과 속이 다릅니다. 힘 없고 약한 자들을 함부로 대하고 이용합니다. 
 
모든 서기관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바로 이런 서기관들, 성경을 잘 안다 하면서 이렇게 외식을 행하는 자들을 ‘삼가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그들이 받는 판결이 더욱 중할 것이라고 하십니다. 
 
자칫 오늘날 우리들이 범할 수 있는 잘못이기도 합니다. 신앙생활을 오래 했다고 하는 우리들, 성경도 잘 알고, 설교도 많이 들었고, 교회에 대하여 잘 안다고 하는 우리들이 조심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무엇을 조심해야 할까요?
 
첫째, 치우칠 수 있음을 조심해야 합니다. 내가 아는 성경 이해가 전부가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알고 있는 것만이 맞는 것이라는 생각을 조심해야 합니다. 
 
그래서 항상 말씀 앞에 겸손해야 합니다. 가르치려는 자세를 경계하고 배우려는 자세를 견지해야 합니다. 나와 다른 남의 주장에도 열린 마음으로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나아가 왜곡된 한 가지 주장만 강조하는 가르침을 경계하고 삼가야 합니다. 배우지 않고 가르치려고만 하는 자들, 남의 주장은 틀리고 자신의 것만 옳다고 하는 자들을 삼가야 합니다. 
 
둘째, 외식할 수 있음을 조심해야 합니다. 오래된 전통과 형식과 의식이 본질과 내용과 정신보다 앞서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사람들을 의식하려는 마음, 높아지고 인정받고 대우받고자 하는 마음을 경계해야 합니다. 
 
그래서 항상 하나님 앞에서 사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사람은 속을 수 있어도 하나님은 아니라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사람의 평가와 하나님의 평가가 다를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나아가 본질보다 비본질적인 것들, 외형적인 형식을 치우쳐 강조하는 자들, 사람의 평가를 지나치게 의식하는 자들, 강한 자에게는 아부하고 약한 자는 무시하고 함부로 하는 자들을 경계하고 삼가야 합니다. 
 
그런 서기관들은 삼가라고 하시고, 헌금함에 두 렙돈을 넣은 가난한 과부는 칭찬하셨습니다. 헌금의 양보다 드리는 자의 중심이 중요합니다. 남는 것 중에 드리는 것이 아니라, 생활의 희생을 감수하며 드리는 그 중심을 하나님은 귀하게 여기십니다. 
 
말씀 앞에 겸손하도록 노력합시다. 
하나님 의식하며 살도록 노력합시다. 
중심으로 하나님을 섬기도록 노력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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