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페이지_동행_1140x300
가스펠 동행묵상

주님을 탄식하게 하는 자는 아닌가_20190121

페이지정보

작성자 timkim 메일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날짜19-01-22

본문

[마가복음 8:1-13]
 
2.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그들이 나와 함께 있은 지 이미 사흘이 지났으나 먹을 것이 없도다
 
12. 예수께서 마음속으로 깊이 탄식하시며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 세대가 표적을 구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세대에 표적을 주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어떤 자들을 향하여서는 불쌍히 여기시고, 또 어떤 자들을 향하여서는 마음속으로 깊이 탄식하셨다 하였습니다. 
 
나는 주님으로부터 불쌍히 여김을 받는 자인가, 주님의 마음을 탄식하게 하는 자인가 돌아보게 하는 말씀입니다. 
 
주님과 함께 있은 지 사흘이 지나 먹을 것이 없어진 무리를 보시고, 그들을 이대로 굶겨 집으로 보내면 길에서 기진할까 하여 불쌍히 여기셨다 하였습니다. 
 
목자 없는 양 같이 여기저기로 모여드는 무리들, 질병과 인생의 문제를 붙들고 고통하는 무리들, 먹을 것이 떨어지면서까지 주님 앞에 모여 어떤 은혜를 구하고 있는 무리들, 그들을 향한 주님의 마음은 ‘불쌍히 여기심’이었습니다. 
 
다 아시고, 다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는 주님입니다. 먹을 것이 얼마나 있는지, 얼마 있으면 떨어지는지, 이렇게 조금 지나면 어떻게 되는지 다 아시는 주님입니다. 
 
우리의 형편을 무엇 하나 모르는 것이 없는 주님입니다. 그 주님이 먹이시고 입히시고 공급하십니다. 그 주님이 치료하시고 회복하시고 해결하십니다. 그 주님이 우리의 하늘 아버지이십니다. 
 
마음이 상한 자, 목말라 물을 찾는 자, 답답하여 울부짖는 자, 고통 중에 신음하는 자, 주님이 다 아시고 불쌍히 여기십니다. 병든 자, 가난한 자, 소외된 자, 약한 자, 외로운 자, 다 아시고 불쌍히 여기십니다. 
 
그런가 하면, 예수님을 힐난하며 시험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구하는 바리새인들을 향하여서는 마음속으로 깊이 탄식하셨다 하였습니다. 
 
마음 저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극한 슬픔과 실망과 분노입니다. 예수님이 하시는 일마다, 하시는 말씀마다 트집을 잡고 비난을 하고 대적하려고 하는 저들을 향한 주님의 마음은 가슴 찢어지는 깊은 ‘탄식’이었습니다. 
 
어떤 표적을 보여주어도 깨닫지 못하는 저들, 마음이 돌같이 굳어져 아무리 씨를 뿌려도 열매가 나오지 않는 저들, 그 악한 세대를 향하여서는 표적을 주지 않겠다 하셨습니다. 
 
가장 많이 아는 자들입니다. 가장 잘 믿는다 하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을 누구보다 잘 섬긴다 하는 자들입니다. 그런 그들이기에 주님의 탄식이 더 클 수 밖에 없었습니다. 
 
편협한 지식과 기울어진 기준과 갇힌 선입견을 가지고 판단하고 정죄하고 비난하는 우리의 모습일 수 있습니다. 내면의 변화 없이 머리만 커진, 삶의 열매는 없이 종교적 행위만 가득한 우리의 모습일 수 있습니다. 
 
주님을 탄식하게 하는 자는 아닌가 돌아봅시다. 겸손하게 엎드려 허물과 약함을 인정하고 주님의 불쌍히 여기심을 구합시다. 교만한 자는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신다 하셨습니다. 
 
허물의 사함을 받고 그 죄가 가리워진 자, 주님으로부터 불쌍히 여김을 받는 자가 복 있는 사람입니다. 
 
 
Total 177 / 2 페이지
가스펠 동행묵상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 이런 자들을 삼가라_20190207 인기글 timkim 메일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19.02.08 132
156 오해를 최소화 하는 비결_20190205 인기글 timkim 메일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19.02.06 130
155 예수님 안에서 발견하는 나의 가치_20190204 인기글 timkim 메일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19.02.05 125
154 주가 쓰시겠다 하라_20190201 인기글 timkim 메일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19.02.02 139
153 부자는 천국에 가지 못하는가_20190129 인기글 timkim 메일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19.01.30 118
152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고_20190128 인기글 timkim 메일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19.01.29 115
151 기도 외에는 없느니라_20190125 인기글 timkim 메일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19.01.26 119
150 잠시 받는 고난을 기꺼이 견디라_20190124 인기글 timkim 메일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19.01.25 143
열림 주님을 탄식하게 하는 자는 아닌가_20190121 인기글 timkim 메일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19.01.22 144
148 나도 그럴 수 있다_20190118 인기글 timkim 메일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19.01.20 101
147 2019년 새 역사의 주인공이 되라_20190102 인기글 timkim 메일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19.01.03 255
146 2019년 새해의 결단을 위한 권면_20181228 인기글 timkim 메일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18.12.29 187
145 하나님 말씀 앞에 마음을 찢으라_20181227 인기글 timkim 메일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18.12.28 243
144 누가복음이 그리고 있는 성탄의 그림_20181224 인기글 timkim 메일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18.12.25 206
143 인생의 절정은 가장 큰 위기에서 온다_20181218 인기글 timkim 메일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18.12.19 246
142 목이 곧은 자의 특징_20181214 인기글 timkim 메일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18.12.15 265
141 갑자기 되는 일의 이면에 이것이 있다_20181213 인기글 timkim 메일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18.12.14 241
140 캄캄한 세상에 나는 촛불이 되자_20181212 인기글 timkim 메일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18.12.13 249
139 회복을 위해 먼저 해야 할 일_20181211 인기글 timkim 메일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18.12.12 242
138 곤고할 때에 더욱 앞으로 가라_20181210 인기글 timkim 메일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18.12.11 198
게시물 검색